다음 상황이 벌어진 전쟁 중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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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한능검 22번 문제 개요
이 문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제78회 심화 과정 22번 문항으로, 조선 후기의 정치 영역에서 출제되었다. 배점은 2점, 난이도는 어려움 수준이다.
정답과 해설
정답은 4번 — “권율이 행주산성에서 적군을 크게 물리쳤다.”이다.
제시된 문제는 임진왜란 중의 사실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인 ④번 선지의 권율 장군이 행주산성에서 적군을 크게 물리친 행주대첩은 1593년 임진왜란 중에 일어난 3대 대첩 중 하나로, 조선군의 사기를 높이고 전세를 역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주요 오답 선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틀렸습니다. ① 정봉수의 용골산성 항쟁은 정묘호란(1627년), ② 김준룡의 광교산 전투는 병자호란(1636년) 때의 사실입니다. ③ 김종서의 두만강 일대 6진 개척과 ⑤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은 각각 세종대왕 시기(15세기 초중반)에 있었던 사건으로, 임진왜란(1592-1598)보다 훨씬 이전의 일입니다.
시대 배경 — 조선 후기 (임진왜란(1592) ~ 개항(1876) 이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조선은 대동법(광해군~숙종), 영정법, 균역법으로 조세 제도를 개혁하고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로 장시·보부상·사상(송상·경강상인·만상·내상)·전국적 유통망이 성장하였다. 농업에서는 모내기법과 견종법이 확산되어 광작이 보편화되고 상품 작물 재배가 늘었다. 사회적으로는 공명첩·납속책으로 신분 이동이 활발해지고 서얼·중인의 통청 운동, 공노비 해방(순조)까지 이어졌다. 정치에서는 붕당 정치의 변질, 숙종의 환국, 영조·정조의 탕평책이 시행되었고 정조는 규장각·초계문신·화성 건설로 개혁을 주도하였다. 사상에서는 실학(이익·정약용·박지원·박제가)과 북학, 서학(천주교), 동학이 등장하였다. 세도 정치(안동 김씨·풍양 조씨)로 삼정의 문란이 심화되어 홍경래의 난, 임술 농민 봉기가 일어났다.
- 대동법·영정법·균역법, 상품 화폐 경제의 성장, 사상(私商) 활동
- 영조·정조의 탕평책, 규장각, 화성 건설
- 실학·북학·서학·동학, 세도 정치와 농민 봉기
정치 영역 학습 포인트
정치 영역 문제는 통치 구조(관제·법령), 왕권과 귀족의 관계, 대외 항쟁, 외교 관계, 반란과 개혁을 중심 단서로 삼는다. 시기별 통치 체제의 변화와 주요 인물의 정책을 연결해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