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점]

다음 상황 이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제7번 문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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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한능검 7번 문제 개요

이 문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제78 심화 과정 7번 문항으로, 삼국 시대정치 영역에서 출제되었다. 배점은 1점, 난이도는 어려움 수준이다.

정답과 해설

정답은 4 — “계백이 이끄는 군대가 황산벌에서 항전하였다.”이다.

정답은 ④번입니다. 제시된 상황이 660년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하는 과정이라면, 계백 장군이 이끄는 5천 결사대가 황산벌에서 신라군에 맞서 최후의 항전을 펼친 것은 백제가 멸망하기 직전의 사실입니다. 이는 백제 최후의 저항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전투로, 이후 백제는 사비성이 함락되며 멸망하게 됩니다. 나머지 선지들은 모두 백제 멸망(660년) 이전의 사건들로, ⑤ 광개토 대왕의 왜 격퇴(400년), ② 이사부의 우산국 복속(512년), ① 진흥왕의 대가야 병합(562년), ③ 을지문덕의 살수대첩(612년) 순으로 시간상 앞섭니다.

시대 배경 — 삼국 시대 (기원전 57년 ~ 기원후 676년)

삼국 시대는 고구려·백제·신라 세 나라가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경쟁하며 중앙 집권 체제를 완성해 간 시기다. 고구려는 소수림왕의 율령 반포와 광개토·장수왕의 영토 확장으로 동아시아 강국이 되었고, 백제는 근초고왕 때 전성기를 맞아 마한을 통합하고 중국·왜와 교류하였다. 신라는 법흥왕의 율령·불교 공인, 진흥왕의 한강 유역 확보와 화랑도 정비를 거쳐 성장하였다. 세 나라 모두 중앙 집권 강화를 위해 율령·불교·유학·관등제를 도입하였고, 신분제(골품제 등)와 회의체(화백·정사암·제가회의)를 운영하였다. 문화적으로는 고분 벽화, 금관, 불교 조각, 서역과의 교류가 번성하였다. 7세기 수·당의 침입과 삼국 간 항쟁 끝에 나·당 연합이 백제(660)와 고구려(668)를 멸망시켰고, 신라가 676년 당을 축출하며 삼국을 통일하였다.

  • 고구려: 광개토대왕·장수왕의 전성기, 을지문덕 살수대첩, 안시성 싸움
  • 백제: 근초고왕 전성기, 22담로, 성왕의 사비 천도와 한강 유역 회복 시도
  • 신라: 법흥왕(율령·불교 공인), 진흥왕(한강 진출·화랑도), 골품제와 화백 회의

정치 영역 학습 포인트

정치 영역 문제는 통치 구조(관제·법령), 왕권과 귀족의 관계, 대외 항쟁, 외교 관계, 반란과 개혁을 중심 단서로 삼는다. 시기별 통치 체제의 변화와 주요 인물의 정책을 연결해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