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학습 자료 펼쳐보기 — 정답·해설·시대 배경·관련 기출
제78회 한능검 30번 문제 개요
이 문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제78회 심화 과정 30번 문항으로, 근대 (개항기~대한제국)의 문화 영역에서 출제되었다. 배점은 3점, 난이도는 어려움 수준이다.
정답과 해설
정답은 2번 — “(나) - 관민이 합심하여 세우다”이다.
정답은 ②번입니다. (나)에 제시된 "관민이 합심하여 세우다"는 **독립협회(獨立協會)**의 설립 및 활동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냅니다. 독립협회는 서재필 등 개화파 인사들과 정부 관료들이 함께 설립되었으며, 독립문 건립과 같은 주요 사업을 진행할 때 정부의 지원과 민중의 모금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관(官)과 민(民)이 합심하여 근대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오답 해설: * ① 신민회는 대성학교, 오산학교 등 민족 교육 기관을 설립하여 민족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문제에서 (가)가 어떤 기관인지 명확하지 않아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③ 1895년 고종이 반포한 교육 입국 조서를 계기로 한성사범학교 등 근대적 관학이 다수 설립되었지만, (다)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 수 없어 특정할 수 없습니다. * ④ 최초의 여성 교육 기관은 1886년 설립된 이화학당이며, (라)가 이화학당이라면 적절하지만, 문제에서 (라)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 ⑤ 통역관 양성을 위해 동문학(1883년)이나 육영공원(1886년) 등이 설치되었으나, (마)가 어떤 기관인지 알 수 없어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시대 배경 — 근대 (개항기~대한제국) (1876년 강화도 조약 ~ 1910년 국권 피탈)
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한 조선은 임오군란(1882), 갑신정변(1884), 동학 농민 운동(1894), 갑오·을미개혁, 아관파천을 거치며 근대화와 열강의 각축 속에 놓였다. 독립협회가 자주 국권·자유 민권·자강 개혁을 주장하며 만민공동회를 열었고, 1897년 고종은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광무개혁(구본신참)을 단행하였다. 그러나 러·일 전쟁(1904~1905) 이후 일본의 침략이 본격화되면서 을사늑약(1905), 헤이그 특사, 고종 퇴위, 군대 해산(1907), 기유각서를 거쳐 1910년 국권이 강탈되었다. 의병 전쟁(을미·을사·정미 의병), 애국 계몽 운동(신민회·대한자강회), 국채 보상 운동, 신식 학교와 언론(독립신문·황성신문·대한매일신보)이 이 시기 저항과 근대화의 두 축이었다.
- 강화도 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 농민 운동, 갑오·을미개혁
- 독립협회·만민공동회, 대한제국 광무개혁
- 을사늑약, 신민회, 의병 전쟁, 국채 보상 운동
문화 영역 학습 포인트
문화 영역 문제는 사상(유·불·도·실학·서학), 교육 기관, 과학 기술·건축·회화·공예·도자, 문학·금석문·기록문화를 자료 이미지와 함께 제시한다. 유물·유적 이름과 제작 시기를 정확히 연결하는 것이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