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학습 자료 펼쳐보기 — 정답·해설·시대 배경
제77회 한능검 7번 문제 개요
이 문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제77회 심화 과정 7번 문항으로, 남북국 시대 (통일 신라·발해)의 정치 영역에서 출제되었다. 배점은 1점,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다.
정답과 해설
정답은 2번 — “주자감을 설치하여 인재를 양성하였다.”이다.
정답은 ②번입니다. 자료는 남북국 시대의 발해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을 것이며, 발해는 인재 양성을 위해 수도 상경에 최고 교육기관인 주자감을 설치하여 유교 경전을 교육했습니다. 오답 선지를 살펴보면, ① 12월에 영고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던 나라는 부여, ③ 군사 조직으로 9서당 10정을 편성했던 나라는 통일 신라, ④ 기인 제도를 실시하여 지방 세력을 견제했던 나라는 고려, ⑤ 왕족인 부여씨와 8성 귀족이 지배층을 이루었던 나라는 백제이므로 모두 틀린 설명입니다.
시대 배경 — 남북국 시대 (통일 신라·발해) (676년 ~ 926년)
삼국 통일 후 신라는 중대(태종무열왕~혜공왕)에 전제 왕권을 강화하여 집사부 중심의 중앙 집권, 9주 5소경의 지방 제도, 9서당 10정의 군사 제도를 정비하고 녹읍 폐지·관료전 지급으로 귀족 세력을 견제하였다. 하대로 넘어오며 왕위 쟁탈전, 호족의 성장, 6두품의 개혁 요구(최치원 등), 선종의 유행, 농민 봉기(원종·애노의 난)로 체제가 붕괴되어 후삼국 시대로 이어졌다. 한편 고구려 유민 대조영이 698년 동모산에서 건국한 발해는 '해동성국'이라 불릴 만큼 번성하였고, 고구려 계승 의식을 바탕으로 당의 제도를 수용해 3성 6부를 두고 5경 15부 62주의 지방 제도를 운영하였다. 문화적으로 석굴암·불국사, 신라 금석문, 고분과 범종, 이불병좌상 같은 발해 유물이 남아 있다.
- 통일 신라: 신문왕의 녹읍 폐지·관료전, 9주 5소경, 국학, 독서삼품과
- 발해: 대조영 건국, 무왕·문왕·선왕의 발전, 고구려 계승 의식, 해동성국
- 6두품 지식인(최치원·최승우·최언위), 선종과 풍수지리설의 유행
정치 영역 학습 포인트
정치 영역 문제는 통치 구조(관제·법령), 왕권과 귀족의 관계, 대외 항쟁, 외교 관계, 반란과 개혁을 중심 단서로 삼는다. 시기별 통치 체제의 변화와 주요 인물의 정책을 연결해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