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이 나라’에 대한 탐구 활동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학습 자료 펼쳐보기 — 정답·해설·시대 배경
제77회 한능검 3번 문제 개요
이 문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제77회 심화 과정 3번 문항으로, 선사·고조선 시대의 사회 영역에서 출제되었다. 배점은 2점,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다.
정답과 해설
정답은 2번 — “책화의 사회적 의미를 조사한다.”이다.
정답인 ②번은 동예의 독특한 사회적 관습인 책화(責禍)를 의미하며, 이는 다른 부족의 영역을 침범했을 때 배상하는 제도로, 부족 간의 경계를 중시했던 동예 사회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밑줄 그은 '이 나라'가 동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답 선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진대법은 고구려의 빈민 구제 제도이고, ③ 신성 구역인 소도(蘇塗)는 삼한에 존재했으며, ④ 화백 회의는 신라의 귀족 회의, ⑤ 포상 8국 전쟁은 가야의 역사적 사건입니다. 이러한 관습 및 제도를 통해 각 국가의 사회적 특징과 발전 단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대 배경 — 선사·고조선 시대 (약 70만 년 전 ~ 기원전 108년)
선사 시대는 문자 기록 이전의 시대로,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 시대로 구분된다. 구석기는 뗀석기와 무리 생활, 신석기는 간석기·농경의 시작·빗살무늬 토기·정착 생활로 특징지어지며, 씨족 사회가 형성되었다. 청동기 시대에는 사유 재산과 계급이 발생하여 고인돌, 비파형 동검, 미송리식 토기가 대표 유물이다. 고조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로 단군 이야기를 통해 건국 이념을 전하며, 8조법으로 사회 질서를 유지하였고 위만이 집권한 뒤에는 중계 무역으로 세력을 키웠으나 한 무제의 공격으로 기원전 108년 멸망하였다. 이후 부여·고구려·옥저·동예·삼한 등 여러 나라가 각기 다른 정치·사회 구조로 성장하였다.
- 구석기(뗀석기·무리 사회) → 신석기(간석기·농경·정착) → 청동기(계급 발생·고인돌) → 철기(연맹 왕국)
- 고조선의 8조법·단군 신화·위만 조선·한 무제의 침공과 멸망
- 부여(사출도·영고), 고구려(제가회의·동맹), 옥저(민며느리제·골장제), 동예(책화·무천), 삼한(소도·제정 분리)
사회 영역 학습 포인트
사회 영역 문제는 신분제(골품·양천·반상), 가족·혼인 풍습, 민란·봉기, 향약·서원 같은 지역 공동체, 여성과 노비의 지위 변화, 일제 강점기 이후의 사회 운동까지 다룬다.